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터널 전자뇌관 발파
    카테고리 없음 2015. 6. 10. 23:08



    과학기술도 발전하고, 발파기술도 발전하고있다.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책에서만 보던 전자뇌관을 직접 경험해보았다.

    새로운것은 선입견이 생기고, 가격이 비싸며, 정착되기까지 상당한 노력을 쏟는 사람들이 있다.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뇌관이 서로 오차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기폭된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다.

    가능하다면 지발당 장약량을 지키며, 수천공의 발파를 한번에 할 수 있다.




    나의 영원한 교수님 손영복 부장님ㅋ ,

    나의 롤 모델 오리카 김갑수 지사장님ㅋ,

    하나부터 끝까지 귀찮게 하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김재훈 과장님ㅋ

     사진찍자고 하니 활짝 웃어주시고 완전 신남ㅋ



    장약 후,


    기대했던 전자뇌관의 중저음 발파진동소리는 없었지만, 발파는 퍼팩트!

    전자뇌관은 다음 기회에 노천 또 만날거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식 화약박사님과 함께 ㅋ


Designed by Tistory.